길 따라

국토종주(수안보-강정고령보)구간1

산앤들 2018. 11. 5. 14:44

 

 친구와 함께한 1박2일 자전거 여행. 동서울터미널에서 수안보 쩜프 이화령에서 강정고령보 지나 금호강 서대구터미널까지 단풍든 가을길을 달렸다.

 

 조령산은 백두대간 이후에도 가을이면 생각나는 산이다. 지난 가을엔 이화령에서 조령3관문으로 이번엔 이화령 라이딩 참 아름다운 산이다. 

 

 이화령 터널

 이화령 오르는 길에 가을 풍경이 넘 좋다.

 이화령에서

 

 이화령에서

 불정역인증센타. 네일바이크도 있고 관광안내소 와 관광객이 많았었는데 폐허처럼 변해있고 굼주린 고양이가 다가와 먹이 달라고 채근한다. 배낭에서 빵을 꺼내 주려는데 반가워서 인지 달려든 고양이 발톱에 약간 상처가 났다. 

 

 태봉숲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숙소가 있는 도남서원까지는 21km 남아 있다.

 경천대구간 친구가 힘겹게 오르고 있다.

 오늘의 숙소 낙강마실 게스트하우스. 상주시 도남2길 91. T.054)536-8027 hp 010-3304-0806

 저녁과 아침식사는 숙박비에 포함 되어있다. 저녁 메뉴 파전은 써비스고 술 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어본다.

 식사와 함께 사장님의 라이브 공연. 금토일 저녁은 공연하신다고 한다. 추억의 노래가락이 젊은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도 노래 부르고 옆 테이블의 젊은 친구들도 부른다. 작곡하는 친구도 있고 음악하는 친구도 있다고 덕분에 음악과 함께한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 친구 딸도 재즈음악하는 가수다 친구의 피를 물려 받은 듯 음악을 잘하는 친구가 부럽다.

 낙동강의 짙은 안개에 가린 도남서원.

 경천섬을 한 바퀴돌아 다리에서 인증.

가을의 멋진날 수안보-이화령-상풍교-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강정고령보 그리고 금호강줄기 서대구 터미널까지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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